2020년 10월 29일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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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수 지사 “부마항쟁 남은 과제는 진상 규명·유공자 예우·기념사업”

기념일인 16일 페이스북 통해 밝혀
“민주주의 전당 건립 잘 준비할 것”

  • 기사입력 : 2020-10-18 21:4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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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경수 경남지사(사진)는 부마민주항쟁의 남은 과제가 진상 규명과 유공자 예우, 기념사업 등 세 가지라고 강조했다.


    김 지사는 제41주년 부마민주항쟁 기념일인 지난 16일 페이스북을 통해 “4·19, 5·18, 6월 항쟁과 함께 4대 민주화운동의 하나인 부마민주항쟁은 다른 민주항쟁에 비해 덜 주목받았고 국가가 직접 진상을 규명하고 항쟁정신을 기리는 것도 최근에야 시작됐다”며 “진상 규명은 하루도 늦출 수 없는 우리의 책무다. 유공자 예우는 국가의 당연한 도리이고 기념사업은 미래 세대에 대한 책임이다. 우리 경남에서도 남은 과제들을 하나씩 잘 챙기겠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 9일, 항쟁 당시 시위에 참여했다 군법 회의에서 징역형을 받은 시민 세 분이 창원지법에서 41년 만에 무죄 판결을 받았다. 오랜 시간이 걸렸지만 다행스러운 일”이라며 “진실이 밝혀지고 명예가 회복된 것에 축하드린다”고 말했다.

    특히 “경남도와 창원시가 함께 추진 중인 ‘민주주의 전당’이 건립되면 미래 세대가 민주주의 역사와 가치를 공유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다”며 “잘 준비해가겠다”고 다짐했다.

    김희진 기자 likesky7@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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