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1월 24일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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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창원에서 정규리그 우승확정 노린다

한화에 6-11로 패하며 매직넘버1 묶여
24일 창원NC파크 LG전으로 우승 미뤄

  • 기사입력 : 2020-10-23 22:2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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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C 다이노스가 정규시즌 우승을 안방 승부로 미뤘다.

    NC는 23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한화 이글스와의 경기에서 6-11로 패했다. 따라서 NC는 24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리는 LG전에서 다시 우승 확정에 나선다.

    이날 선발투수는 NC 루친스키, 한화 서폴드가 나서 양팀 에이스의 팽팽한 투수전을 예고했다. 하지만 NC는 루친스키가 흔들린데다 수비실책까지 더해 초반부터 한화에 빅이닝을 내줬다.

    23일 오후 대전시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NC - 한화 경기에서 NC 선수들이 한화에 6-11로 패하고 팬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이날 대전 구장에서 정규리그 우승을 맛보려던 NC는 다음 경기로 미루게 됐다. 연합뉴스
    23일 오후 대전시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프로야구 NC - 한화 경기에서 NC 선수들이 한화에 6-11로 패하고 팬들에게 인사를 하고 있다. 이날 대전 구장에서 정규리그 우승을 맛보려던 NC는 다음 경기로 미루게 됐다. 연합뉴스

    NC는 3회말 루친스키가 5타자 연속 안타를 허용하며 한화에 3점을 내줬다. 루친스키는 한화 강경학을 삼진으로 잡았지만 한화 송광민 땅볼때 노진혁의 포구실책으로 1실점, 이후 한화 이성열 땅볼때 또 1점을 내주며 NC는 3회에만 5점 빅이닝을 내줬다.

    NC는 4회초 나성범의 솔로 홈런에 이어 양의지와 강진성의 안타, 노진혁의 땅볼을 묶어 2점을 만회하며 반격에 나섰다.

    루친스키는 5회말 한화에 무사 주자1,2루를 허용한 뒤 한화 강경학의 번트때 송구실책으로 1실점, 송광민에 안타를 허용해 또 1점을 내줬다. 점수는 2-7. 루친스키는 5이닝을 채우지 못하고 강판됐고 임창민이 마운드를 이어받아 추가실점없이 위기를 넘겼다.

    NC는 다시 분위기 전환에 나섰다. 6회초 양의지가 솔로홈런으로 포문을 열며 1점을 만회한 이후 1사 만루에서 대타로 나선 김성욱이 희생플라이로 1점을 추가해 4-7로 추격했다.

    NC는 6회말에도 2점을 내준 뒤 7회초 나성범의 안타에 이어 양의지의 투런포가 터지며 2점을 추가해 다시 3점차로 쫓았다.

    하지만 7회말 1실점, 8회말 1실점하며 점수는 6-11로 벌어졌다.

    NC는 9회초 이명기가 한화 정우람을 상대로 안타를 쳐냈으나 이후 진루의 기회를 갖지 못하며 다음 경기로 우승을 미뤘다.

    잔여 6경기가 남은 NC는 24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리는 LG전에서 우승을 노린다. LG전에서는 구창모가 중간 등판해 복귀를 알릴 예정이다.

    김용훈 기자 yhkim@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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