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2월 04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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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25일 경남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명 발생

타 지역 확진자의 접촉자, 해외입국 사례
경남 누적확진자 총300명…8명 입원, 292명 퇴원

  • 기사입력 : 2020-10-25 21:5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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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4~25일 경남지역에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명이 발생했다. 1명은 해외입국자, 1명은 타 지역 확진자의 접촉자다.

    경남도는 창원에 거주하는 60대 남성(경남 303번 환자)과 거제에 거주지를 둔 40대 프랑스인 남성(경남 302번 환자)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고 마산의료원에 입원했다고 25일 밝혔다.

    도에 따르면 경남 303번 환자는 지난 13~20일 가족인 서울시 구로구 확진자(전국 25788번)의 서울 집에 방문했다 20일 창원으로 돌아왔다. 24일 이 가족이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접촉자로 통보받아 검사를 받은 후 양성 판정을 받았다.

    경남 303번과 동행했던 배우자는 현재 서울에 머물고 있으며 검사 결과 음성으로 알려졌다.

    도가 파악한 303번의 접촉자는 25명으로 2명은 검사 결과 음성이고, 나머지 23명의 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도는 303번 환자가 지난 21일 오전 의창구 봉림동의 한 목욕탕을 이용했고, 같은날 오후 의창구 명서동 한 성인콜라텍을 이용한 것으로 파악하고 두 곳을 방역하고, 같은 시간대 같은 장소를 방문한 사람을 확인하고 있다.

    도 관계자는 "같은 날 같은 장소에 방문한 도민은 가까운 보건소로 전화상담하라"고 당부했다.

    한편 경남 302번 환자는 지난 22일 인천공항으로 입국했고 자차로 거제시 자택으로 이동했으며 23일 보건소에서 검사 결과 24일 양성 판정받았다.

    도는 공항과 자택 외 302번의 별도 동선이나 접촉자는 없는 것으로 파악했다고 밝혔다.

    25일 오후 5시 현재 경남지역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300명이며 이중 8명은 입원 치료를 받고 있고 292명은 퇴원했다.

    의료진이 검채 채취를 위해 마산의료원 음압병동 주차장에 설치된 야외 임시 검체 채취장으로 가고 있다./김승권 기자/
    의료진이 검채 채취를 위해 마산의료원 음압병동 주차장에 설치된 야외 임시 검체 채취장으로 가고 있다./김승권 기자/

    김희진 기자 likesky7@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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