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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23일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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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대박물관·진주시, 연말까지 ‘진주 근현대 사진전’

  • 기사입력 : 2020-10-27 08:0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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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60년대 칠암동 옛 모습(왼쪽)과 일제강점기 진주면사무소 외관 모습./경상대/
    1960년대 칠암동 옛 모습(왼쪽)과 일제강점기 진주면사무소 외관 모습./경상대/
    1960년대 칠암동 옛 모습(왼쪽)과 일제강점기 진주면사무소 외관 모습./경상대/
    1960년대 칠암동 옛 모습(왼쪽)과 일제강점기 진주면사무소 외관 모습./경상대/

    경상대학교 박물관과 진주시가 공동으로 26일부터 오는 12월 31일까지 경상대박물관 1층 기획전시실에서 ‘진주 100년, 사진을 보다’ 특별전을 개최한다.

    경상대학교박물관은 이번 전시는 진주시청 1차 전시를 바탕으로, 경상대학교박물관과 진주시가 확보한 새로운 엽서·사진 등 진주의 근현대 관련 자료 100여 점을 공개하고, 일제강점기부터 지난 100년간 진주 도시의 변화를 살펴볼 수 있도록 구성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전시는 드라마 ‘미스터 션샤인’의 유진 초이의 실존 인물인 조지 포크, 진주 재정관보였던 키타가와, 무정의 춘원 이광수가 향했던 진주 근대로의 길을 재조명했으며, 그들이 바라보았을 진주의 옛 모습을 전시한다.

    강진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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