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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양군이 ‘세텍메가쇼’에 참가해 대표 농식품 60여종을 홍보·판매를 하고 있다./함양군/함양군의 대표 농식품 60여 종이 지난 22일부터 25일까지 서울 강남구 세텍(SETEC)에서 개최하는 ‘세텍메가쇼 2020 시즌2’에 참가해 수도권 소비자 공략에 나섰다. 이번 행사에 참여한 하얀햇살(주), 지리산산골흑돼지(주), 화신영농조합법인, 정가네식품, 진&진푸드, 지리산함양 허농부, 삼민목장, 굼찬농장 등은 흑돼지 가공품, 연잎밥 등 연가공품, 부각류, 유제품, 굼벵이환 등 약 60여 종의 지리산 자락에서 생산되는 함양군의 청정 농산물로 만든 다채로운 농식품을 선보인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만큼 군에서는 깨끗한 농산물로 만든 다양한 농가공품을 선보일 예정이다”고 전했다.
서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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