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1월 28일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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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 입곡군립공원 경치, 가까이서 즐기세요”

총길이 1.71㎞ 수변데크로드 개통
군, 3년간 총 23억5000만원 투입

  • 기사입력 : 2020-10-28 08:06: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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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함안 입곡군립공원에 조성된 수변데크로드./함안군/
    함안 입곡군립공원에 조성된 수변데크로드./함안군/

    함안 입곡군립공원에 수변데크로드가 완공되면서 공원 내 절경을 한층 더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함안군은 지난 26일 오전 산인면 입곡군립공원 내 조망데크에서 수변데크로드 준공을 기념한 개통식을 가졌다.

    이 자리에는 조근제 함안군수, 이광섭 함안군의회 의장, 최재호 한국농어촌공사 함안지사장 등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민선7기 군수공약사업인 입곡군립공원 활성화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사업은 총사업비 23억5000만원을 투입, 2018년도부터 올해까지 3년 간의 기간이 소요됐다.

    군에 따르면 먼저 1차 사업은 군비 12억원을 들여 입곡저수지 내 출렁다리 인근에서 입곡저수지 주차장까지 950m 구간을 지난해에 개통했으며, 올해 2차로 총사업비 11억5000만원을 투입, 아라길 자전거도로 종점부터 출렁다리 인근까지 505m와 저수지 제방끝단에서 팔각정까지 255m 구간을 조성해 총길이 1.71㎞의 수변데크로드를 지난 8월에 완공했다. 이 중 저수지 제방끝단에서 팔각정까지 255m의 구간은 한국농어촌공사 함안지사에서 사업비 4억5000만원을 들여 진행했다.

    군 관계자는 “지난해 경전선 폐선부지를 활용해 쉼터, 포토존, 산책로, 문화마당, 자전거도로 등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한 아라길을 입곡의 수변데크로드와 연결시킴으로써 지역민들이 아라길을 통해서도 입곡군립공원까지 수월하게 찾아올 수 있게 됐음은 물론, 데크 산책로를 이용해 입곡저수지 주변의 절경을 보다 가까이서 편안하게 감상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함안군 입곡군립공원은 수려한 자연풍광으로 사시사철 관광객들의 발걸음이 끊이지 않는 명소로 한편의 풍경화 같은 입곡 저수지와 주변 경치가 어우러져 계절마다 색다른 매력을 보여주는 자연친화적 생태관광지이다.

    이명용 기자 mylee@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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