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2월 04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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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 농구 빛난 창원LG, 원주DB에 승리

DB에 84-76 제압…선수 전원 고른 득점
정희재 20득점, 라렌 13리바운드로 힘 보태

  • 기사입력 : 2020-10-28 21:4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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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격 농구가 빛났다.

    창원 LG세이커스가 원주 DB프로미와의 정규리그 첫 맞대결에서 승리를 거뒀다.

    창원 LG는 28일 오후 창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0-2021 현대모비스 프로농구 정규리그’ 원주 DB와의 경기에서 84-76으로 승리했다.

    이날 경기는 조성원표 공격 농구가 빛났다. LG는 선수들의 고른 기용으로 전원 공격에 나서며 쿼터 내내 경기를 리드해 갔다.

    양팀은 1쿼터에 1분이 넘도록 점수를 내지 못하다가 LG는 김동량의 2점슛을 시작으로 득점 사냥에 나서며 경기를 리드했다. 김동량은 11점을 쓸어담았으며 LG는 1쿼터를 19-18로 앞서며 마무리했다.

    28일 창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창원 LG-원주 DB의 경기에서 LG 정희재가 드리블로 돌파하고 있다./KBL/
    28일 창원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창원 LG-원주 DB의 경기에서 LG 정희재가 드리블로 돌파하고 있다./KBL/

    2쿼터는 라렌이 투입되며 LG는 공격의 기세를 이어갔다. 2쿼터에서 라렌은 4득점 7리바운드로 수비와 리바운드에 집중하며 다른 선수들의 고른 득점을 지원했다. 정희재가 6득점, 조성민·서민수 4득점 등 LG는 2쿼터를 41-34로 마무리하며 점수차를 더 벌렸다.

    3쿼터는 선수 전원의 고른 득점으로 조성원표 공격 농구가 이어졌다. 4분20초를 뛴 박병우를 제외하고 전원 득점에 성공하며 LG는 24점을 추가, 65-54로 리드를 이어갔다.

    4쿼터는 정희재가 12점을 쓸어담았고 이원대의 득점 지원까지 더해 LG는 84-76으로 승리했다. 이날 LG는 3점슛 10개를 성공시켰고 정희재 20점 득점, 캐디 라렌은 12점 13리바운드로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LG는 이날 경기로 3승5패를 기록하며 리그 9위에서 공동 7위로 올랐다. LG는 11월1일 창원체육관에서 서울SK와 경기를 치른다.

    김용훈 기자 yhkim@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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