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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3월 29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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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특례시 지정 될때까지 두드린다”

허성무 시장, SNS에 메시지 올려
시 자치분권협의회도 특례시 촉구

  • 기사입력 : 2020-10-29 21:5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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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성무 창원시장은 29일 제8회 지방자치의 날을 맞아 특례시 지정을 촉구하는 메시지를 SNS를 통해 발표했다.

    허 시장은 “지난 7월 이후 서울과 세종 등 정부부처 8번 방문했다”며 “창원시 현안, 그 중에서도 특례시 지정을 골자로 하는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 국회통과를 위해 ‘될 때까지 두드린다’는 각오로 달리고 있다”고 말했다.

    창원시 지방자치분권협의회가 29일 시청 제3회의실에서 ‘창원특례시 실현!’ 피켓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창원시/
    창원시 지방자치분권협의회가 29일 시청 제3회의실에서 ‘창원특례시 실현!’ 피켓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창원시/

    이어 “우리 사회는 지금 ‘지역 주민들이 스스로 지역의 일을 처리한다’는 지방자치의 원칙을 지키고 있는지 생각해본다”며 “지방자치의 날을 맞아,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의 조속한 국회통과를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창원시 지방자치분권협의회도 이날 창원특례시 실현을 위해 목소리를 높였다.

    지방자치분권협의회는 시청 제3회의실에서 제2기 출범식 및 정기회를 열고 ‘창원특례시는 시민 행복을 위해 반드시 실현돼야 하는 것’에 위원 모두가 필요성을 절감했다.

    이종훈 기자 leejh@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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