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경남·부산은행 ‘장기 미거래 신탁 찾기’ 캠페인
- 기사입력 : 2020-11-03 07:44:49
- Tweet
BNK금융그룹(회장 김지완) 부산은행과 경남은행이 오는 30일까지 장기간 거래 없이 잠자고 있는 신탁 계좌를 찾아주는 ‘장기 미거래 신탁 찾기’ 캠페인을 벌인다.
대상은 신탁 만기일 또는 최종 거래일로부터 5년 이상 경과한 계좌다. 일반신탁의 경우 잔액에 관계없이 5년 이상 입출금 거래가 없거나 적립 만기일이 경과한 계좌다. 개인연금신탁은 적립 만기일이 경과하고 잔액이 120만원 미만이거나 연금수령을 하지 않은 계좌다.
한편 조회와 해지를 원하면 신분증을 지참한 후 가까운 부산은행, 경남은행 영업점을 방문하면 된다. 계좌통합관리서비스(www.payinfo.or.kr)를 통해서도 가능하다.
주재옥 기자 jjo5480@knnews.co.kr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주재옥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