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1월 27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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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시, 도내 첫 ‘수수료 없는 공공배달앱’ 개발한다

내년 1월 운영 목표 가맹점주 모집

  • 기사입력 : 2020-11-22 21: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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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제시가 경남 최초로 ‘민관협력형 공공배달앱’ 운영에 나선다.

    거제시는 지난 20일 시청 참여실에서 변광용 시장과 이상봉 (사)한국외식업중앙회 경남지회 거제시지부장(이하 외식업지부), 안배영 ㈜원큐 대표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민관협력형 공공배달앱 추진 업무 협약식’을 가졌다.

    이번 협약을 통해 거제시는 배달앱 홍보와 마케팅을 총괄하고 외식업지부는 소속 회원사들에게 거제시 배달앱을 적극적으로 홍보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앱 개발업체인 ㈜원큐는 배달주문을 위한 자체 플랫폼을 구축해 광고 등 배달주문과 관련한 서비스를 무상으로 제공하는 역할을 맡기로 했다.

    지난 20일 거제시청 참여실에서 변광용 거제시장(가운데)과 이상봉 (사)한국외식업중앙회 경남지회 거제시지부장(오른쪽), 안배영 ㈜원큐 대표(왼쪽)가 ‘공공배달앱 업무 협약식’을 갖고 기념촬영하고 있다./거제시/
    지난 20일 거제시청 참여실에서 변광용 거제시장(가운데)과 이상봉 (사)한국외식업중앙회 경남지회 거제시지부장(오른쪽), 안배영 ㈜원큐 대표(왼쪽)가 ‘공공배달앱 업무 협약식’을 갖고 기념촬영하고 있다./거제시/

    거제시의 공공배달앱은 중개수수료, 광고비 등 배달앱을 사용할 때 발생하는 수수료가 일체 없는 것이 특징이다. 특히, 경기도 등 타 지자체의 공공배달앱에 지적되는 실효성 부분을 개선하기 위해 거제시는 건당 결재수수료까지 받지 않기로 했다.

    이에 따라 월매출이 2500만원인 자영업자가 기존 배달앱을 이용할 경우 배달앱 종류에 따라 월 200~400만원의 수수료를 부담해야 하지만 거제시 공공배달앱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거제시는 공공배달앱을 내년 1월부터 정식운영할 계획으로, 오는 30일부터 온라인접수와 현장방문을 통해 가맹점주 모집에 나선다. 시는 또 공공배달앱의 성공적인 안착을 위해 홍보물 제작 뿐 아니라 카드뉴스, 동영상 제작 등 SNS를 활용한 다양한 홍보를 펼칠 계획이다.

    김성호 기자 ksh@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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