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1월 27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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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지자체들, 내년 예산안 속속 편성

거창 6504억… 역대 최대
함안 5652억, 올해比 22억↑
함양 219억 늘어난 5240억

  • 기사입력 : 2020-11-22 21:3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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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창군은 2021년도 당초예산안으로 6504억원을 편성해 20일 군의회에 제출했다. 이는 올해 당초예산 대비 7.7%, 465억원이 증가한 규모다.

    분야별로는 사회복지 분야가 전체 예산의 21.3%인 1385억원으로 가장 많고, 농림해양수산 분야는 20.9%인 1357억원, 환경 분야는 14.1%인 914억원, 국토 및 지역개발 분야는 6.4%인 417억원, 문화관광 분야는 4.3%인 281억원 등이다.

    주요사업으로 우선 지역특색과 강점을 살린 거창형 뉴딜사업 추진을 위해 19개 사업에 168억원의 예산을 반영했다. 또한 대한민국 승강기 중심도시로의 도약을 위한 사업으로 세계승강기 허브도시 조성사업 75억원, 한국승강기안전공단 업무협력사업 20억원, 거창승강기R&D 센터 고속승강기 구축사업 5억원 등을 반영했다.

    관광분야에 있어서는 가조항노화힐링랜드 인프라 구축사업 14억원, 거창창포원 수변공간 생태자원화사업 20억원, 수승대 출렁다리 설치 5억원, 스피드 익스트림타운 조성사업 36억원 등 거창읍 중심의 동서남북중 5대권역 관광벨트를 조성, 관광도시로서의 성장기반을 다지는 사업에 재원을 우선 배분했다. 김윤식 기자


    함안군은 2021년도 예산안을 올해 5630억원보다 0.39%(22억원) 늘어난 5652억원으로 편성해 지난 20일 군의회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일반회계는 5174억원으로 298억원(6.11%)이 늘고, 특별회계는 477억원으로 275억8900만원(36.6%%)이 줄었다.

    특별회계가 크게 준 것은 내년도 세입부분에서 국가보조금(49.67% 감소), 도비보조금(78.87%), 보전수입(81.87%)이 크게 줄어드는 것을 반영한 것이다. 일반회계 세입예산은 △지방세 수입 693억원△국·도비보조금 2143억원(올해 대비 165억원 증가) △세외수입 143억원 △ 조정교부금 280억원 419억원 △보전수입 352억원 △내부거래 137억원 등이다, 이명용 기자


    함양군은 2021년도 당초예산을 올해보다 219억원이 증가한 총 5240억원 규모로 편성해 군의회에 제출했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일반회계는 올해 당초예산 보다 176억원이 증가한 4952억원이고, 특별회계는 43억원이 증가한 288억원으로 편성됐으며, 이 같은 당초예산안은 2018년 4408억원, 2019년 4807억원, 2020년 5021억원에 이어 5000억원 시대를 연 이후 역대 최대 규모다.

    2021년도 예산은 코로나 19에 대응해 지역경기 부양, 함양산삼엑스포의 성공적인 개최, 민선 7기 공약 사업의 차질없는 이행 등 건전재정 실현에 중점을 두고 편성했다. 서희원 기자 sehw@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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