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농협은행·경남FC ‘사랑의 골 기금’ 2000만원 전달
- 기사입력 : 2020-11-23 07:5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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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경남영업본부(본부장 김한술)는 지난 21일 경남FC ‘사랑의 골 적립 오픈펀드’의 기금 전달식을 가졌다.
‘사랑의 골 적립 오픈펀드’는 지난 2월 NH농협은행 경남본부가 경남FC의 홈경기 1골당 100만원씩 기금을 적립하기로 한 협약으로, ㈜마창대교(대표이사 원범식)가 오픈펀드 제1호 기업으로 가입해 지역발전을 위한 공동 사회공헌에 뜻을 모았다.
경남FC 마지막 홈경기에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김경수 도지사, ㈜마창대교 원범식 대표이사, 경남FC 박진관 대표이사,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강기철 회장, NH농협은행 김한술 본부장 등이 참석했으며, NH농협은행의 기금 2000만원 전달식, ㈜마창대교의 기금 1000만원 전달식 순으로 진행됐다.
양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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