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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26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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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암갤러리, 민병권·박능생·박성식 작가 3인의 수묵화 초대전

동행전 주제로 24일 개막, 12월 19일까지

  • 기사입력 : 2020-11-23 11:3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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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병권, 박능생, 박성식 작가 3인의 수묵화 초대전이 24일 김해 장유 은암갤러리에서 개막한다.

    김해 장유 은암문화재단 은암 신공스님(동림선원 주지)은 ‘동행전’이라는 제목으로 수묵화의 풍경에 작가의 감정과 사유 및 특정 사물을 가미하여 재구성한 작품을 선보인다.

    민병권 作 산운
    민병권 作 '산운'
    박능생 作 거리혹은야경
    박능생 作 '거리 혹은 야경'
    박성식 作 깊은
    박성식 作 '깊은'

    민병권 작가는 현재 한국미술협회 회원, 기초조형학회 이사이며, 미술학 박사로 경남대학교 미술교육과 부교수직에 재직중이다. 박능생 작가는 현재 미술학 박사로 국립 창원대학교 미술학교 교수직에 재직중이다. 박성식 작가는 현재 현대교육연구원, 한국예술교육학회 이사, 사천문화재단 이사이며, 미술학 박사로 국립경상대학교 미술교육과 교수직에 재직 중이다. 전시는 12월 19일까지.

    이번 전시회에 출품되는 수묵화의 작품 판매수익의 일부는 은암문화재단 장학기금으로 사용 될 예정이다. 문의 ☏ 055-325-4008

    조고운 기자 lucky@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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