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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체육회장배 인라인대회 코로나로 잠정 연기

  • 기사입력 : 2020-11-24 13:2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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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1회 창원시체육회장배 인라인트랙대회가 코로나 19 확산으로 인해 잠정 연기됐다.

    창원시 체육회는 올해 민선체육회장 취임 후 생활체육 활성화를 위해 지난 22일 제1회 창원시체육회장배 인라인트랙대회를 개최할 예정이었다.

    하지만 최근 창원지역 코로나19 확진자 확산추세이고, 추가확산방지 및 예방을 위해 대회연기를 결정했다.

    창원시체육회는 “경남도가 창원시 사회적거리두기를 1.5단계로 격상해 다수가 밀집하는 행사자제를 권고해 이런 결정을 내렸다”면서 “인라인을 비롯한 종목별 대회 일정을 코로나19 상황을 지켜본 뒤 재개최 시기를 결정하겠다”고 말했다.

    이현근 기자 san@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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