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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2월 28일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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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성무 창원시장 “2021년에는 플러스 성장 시대 열겠다”

시의회 시정연설서 경제 반등 다짐
스마트항만 경쟁력 조성 밝히기도

  • 기사입력 : 2020-11-25 21:0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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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허성무 창원시장이 “2021년에는 창원시가 플러스 성장의 시대를 열 수 있도록 확실한 초석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허 시장은 25일 열린 창원시의회 1차 본회의에서 시정연설을 통해 “지난 10년간의 역성장을 끊고 인구와 경제를 반등시켜 경쟁력을 갖춘 창원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스마트 해양도시 조성 △24시간 깨어있는 경제도시 △상생과 공존의 포용도시 △끌림의 힘을 갖춘 사람도시 △불안·불편·불쾌·불만을 없애는 4불 혁신으로 일상 대변혁 등을 제안했다.

    허 시장은 미래 신성장 동력의 핵심이 될 창원형 뉴딜을 통해 과감한 재정 투자와 공격적인 전략으로 실행력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또 진해신항에 대해 디지털 물류, 신제조, 첨단 산업이 집약된 스마트항만의 전초 기지가 될 것이다며 항만 배후부지 지정 및 배후물류산단 조성도 조속 국가사업으로 추진해 창원에 항만 경쟁력을 키우겠다고 밝혔다.

    또 누비전을 2000억원 규모로 발행해 역내 소비촉진 기반을 다지고 세계 화상비즈니스 지원센터 등 온라인 무역 플랫폼 활성화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강조했다. 사회적경제 생태계 또한 견고하게 다지기 위해 신규기업 60개사를 육성하고 판로개척 지원과 비정규직센터 설립 등을 담은 창원형 노동정책 기본계획을 수립해 노동가치가 존중받는 사회를 조성하겠다고 부연했다.

    이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시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보건 안전망 구축을 위해 감염병 전담 조직 신설, 상시 설별진료소 설치, 호흡기 전담 클리닉 확대 등과 함께 신속한 역학조사 체계도 확립하고 시내 주요 간선도로의 제한속도 하향, 신개념 교통신호도입 등 보행자 중심의 혁신적 교통안전망 확대, 권역별 대공원 조성 기반 마련과 특색있는 테마형 휴식공간 확충 계획도 밝혔다.

    창원시의회 제100회 회기를 맞은 25일 본회의장에서 이치우 의장과 시의원들이 허성무 시장과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 의회’ 등이 적힌 손팻말을 들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창원시의회/
    창원시의회 제100회 회기를 맞은 25일 본회의장에서 이치우 의장과 시의원들이 허성무 시장과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 의회’ 등이 적힌 손팻말을 들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창원시의회/

    이민영 기자 mylee77@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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