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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오후 5시 이후 경남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5명 발생

진주 이·통장 연수, 창원 단란주점 등 관련 확진자

  • 기사입력 : 2020-11-30 10:2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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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도는 29일 오후 5시 이후 경남지역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5명(620~625번)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진주 이·통장 제주 연수 관련 1명, 창원 마산회원구 단란주점 관련 1명,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 1명, 타 지역 확진자의 접촉자 2명 등이다. 지역별로는 진주시, 창원시, 양산시, 합천군, 거창군에서 각 1명씩 발생했다.

    29일 오후 창원시 마산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보건소 관계자가 선별진료소 일대를 방역하고 있다./성승건 기자/
    29일 오후 창원시 마산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보건소 관계자가 선별진료소 일대를 방역하고 있다./성승건 기자/

    도에 따르면 620번은 진주 거주 30대로 이·통장 관련 확진자인 613번의 가족이고, 623번은 창원 거주 10대로 아라리노래방 관련 확진자인 606번의 가족이다.

    621번은 합천 거주 60대로 경남 547번의 접촉자이며, 거창 거주 40대 중국인인 622번, 양산 거주 50대인 624번은 부산 확진자의 접촉자다.

    30일 오전 10시 경남지역 코로나19 누적확진자는 총 621명이다. 이중 234명은 입원 중이고 386명은 퇴원했으며 1명은 사망자다.

    경남도는 오후 1시 30분 공식브리핑에서 신규 확진자 등에 대해 상세히 설명할 예정이다.

    김희진 기자 likesky7@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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