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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메세나대상에 신화철강 정현숙 대표

  • 기사입력 : 2020-12-02 10:2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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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0 경남메세나 대상이 창원 신화철강 정현숙 대표이사에게 돌아갔다.

    경남메세나협회(회장 황윤철 BNK경남은행장)는 2일 경남 메세나 대상 수상자와 수상기업을 발표했다.

    신화철강 정현숙 대표/경남신문 DB/
    신화철강 정현숙 대표. /경남신문 DB/

    신화철강은 문화경영 실천을 통해 창의적이고 부드러운 회사 분위기를 조성하고 있고, 경남프라임필하모닉오케스트라와 11년째, 산청시우회, 극단나비와 7년째 매칭펀드 결연을 이어오며 활발한 메세나 활동을 이어왔다.

    올해 메세나인상은 이동기 청호환경산업 대표이사가 선정됐다. 이동기 대표이사는 2007년 경남메세나협회 발족 때부터 창립회원으로 참여 후 연희패 노리마당과 함께 의령군 문화예술 발전에 기여했다.

    문화경영상은 통영시 조흥저축은행(대표이사 박혁)이, 문화공헌상은 경남개발공사(사장 이남두)가, '아트 앤 비즈니스'(Arts & Business)상은 참신한 건설(대표이사 박범주)과 극단 현장(대표 고능석)이 받는다.

    신호연(밀양중 3학년·트럼펫), 김동환(해운중 3학년·트롬본) 학생은 BNK경남은행이 후원하는 문화예술 영재상과 장학금 수상자로 결정됐다.

    시상식은 3일 창원 리베라컨벤션에서 소규모로 개최되며, 예정된 축하공연은 온라인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조고운 기자 lucky@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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