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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1월 28일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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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정책 실패 책임론 김현미 국토 교체…변창흠 LH 사장 내정

마산중앙고 출신 전해철 의원 행안부 장관에
문 대통령 보건복지, 여성가족부 등 4개 부처 개각

  • 기사입력 : 2020-12-04 14: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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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동산 정책 실패 책임론이 불거진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이 교체됐다. 후임에는 부동산·도시주택 전문가인 변창흠 한국토지주택공사 사장이 내정됐다. 행정안전부 장관에는 더불어민주당 3선 전해철 의원이 내정됐다. 전 내정자는 목포 출신으로 마산중앙고를 졸업했다.

    문 대통령은 4일 오후 보건복지부 장관에 권덕철 한국보건산업진흥원장, 여성가족부 장관에 정영애 한국여성재단 이사를 내정하는 등 4개 부처에 대한 개각을 단행했다. 윤석열 검찰총장과 극한 갈등을 빚고 있는 추미애 법무부 장관은 이번 개각 대상에서 제외됐다.

    지난 2017년 문재인 정부 출범부터 3년 반 동안 국토부를 이끌어온 김현미 국토부 장관 교체에 대해서는 현 정부 부동산 정책의 실패를 자인한다는 내부 우려에도 국민의 정책 불신이 갈수록 커지자 문 대통령이 결단을 내렸다는 분석이다.

    진영 행정안전부 장관의 후임으로는 민주당 전해철 의원이 내정됐다. 전 내정자는 3선 의원으로, 친문(친문재인) 핵심인 '3철'(전해철·이호철·양정철) 가운데 한 명이다. 노무현 정부 시절 청와대 민정비서관과 민정수석을 지냈다.

    문 대통령은 '원년 멤버'인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과 신중치 못한 발언으로 구설에 오른 이정옥 여성가족부 장관도 교체했다.

    변창흠 국토
    변창흠 국토교통부 장관
    정영애 여가
    정영애 여성가족부 장관
    권덕철 보건복지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
    전해철 행안
    전해철 행정안전부 장관

    이상권 기자 sky@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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