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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1월 27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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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영하 14도·김해 영하 13.9도…기상 관측 이래 '최저'

경남 대부분지역 영하 10도 이하 '뚝'
10일까지 강추위 이어질 듯

  • 기사입력 : 2021-01-08 10:2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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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 겨울 최강 한파가 경남을 강타했다. 창원과 김해는 기상 관측 이래 가장 낮은 온도를 기록했다.

    8일 부산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창원 영하 14도, 김해 영하 13.9도, 산청 영하 14.4도, 의령 영하 16.3도, 함양 영하15.9도, 통영 영하 10.9도, 양산 영하 10.9도, 합천 영하 16.6도, 진주 영하 15.4도, 남해 영하11.5도 분포를 보였다.

    특히 창원과 김해는 관측 기준시점인 1973년 이후 가장 낮은 기온을 기록했다. 또 산청, 의령, 함양은 기상 관측 아래 두 번째로 낮은 기온을 기록했으며, 통영, 양산, 합천도 세 번째로 낮은 것으로 집계됐다.

    연일 이어지고 있는 최강 한파는 10일까지 이어질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특히 대부분의 지역에서 낮 최고기온도 영하권의 기온 분포를 보이겠고, 바람도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매우 춥겠다.

    부산지방기상청은 "모레(10일)까지 아침 최저기온이 경남내륙을 중심으로 영하 10도 이하의 분포를 보이겠고, 특히 9일은 경남내륙에서는 영하 15도 내외로 떨어져 매우 춥겠으니, 면역력 저하와 한랭질환 예방 등의 건강관리에 각별히 주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7일 오전 남해군 남면 가천 다랭이마을에 내린 눈이 논밭과 주택 지붕에 층층이 쌓여 그림 같은 설경을 만들었다./남해군청 홍보팀 하철환/
    7일 오전 남해군 남면 가천 다랭이마을에 내린 눈이 논밭과 주택 지붕에 층층이 쌓여 그림 같은 설경을 만들었다./남해군청 홍보팀 하철환/

    도영진 기자 dororo@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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