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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1월 27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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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양산서 11명… 꺾이지 않는 확산세

가족 간 전파로 인한 감염 9명 포함
진주기도원 3명 등 23명 신규 확진
치료차 입원 중이던 환자 1명 사망

  • 기사입력 : 2021-01-14 20:4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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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양산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의 가족 간 전파로 인한 신규 확진자가 9명이나 쏟아졌고 진주 국제기도원 관련 확진자도 3명 더 나왔다.

    이들을 포함해 13일 오후 5시 이후 경남지역에는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3명(1660~1682번)이 발생했고 코로나19 치료차 입원 중이던 환자 중 1명이 더 사망했다.

    신규 확진자를 감염경로별로 구분하면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 13명, 진주 국제기도원 관련 3명, 감염경로 조사중 4명, 부산 보험사무실 관련 1명, 진주 골프모임 관련 1명, 해외입국자 1명 등이다. 지역별로는 양산시 11명, 진주시 5명, 김해시 4명, 창원시 2명, 함안군 1명 등이다.

    14일 오후 창원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 있다./성승건 기자/
    14일 오후 창원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 있다./성승건 기자/

    도에 따르면 양산 거주 1672번~1682번 등 5명은 전날 확진된 1659번의 가족이다. 1677번~1680번도 일가족으로 1677번이 12일 확진된 1630번과 접촉한 후 나머지 가족이 2차 감염됐다.

    양산 거주 1681번은 1630번과 접촉한 직장동료다.

    진주 거주 1663번, 1666번, 1667번은 진주 기도원 관련 확진자다.

    도는 역학조사 결과 1610번에 바이러스를 전파한 부산 확진자가 진주 국제기도원을 방문했던 것으로 확인됨에 따라 1610번도 기도원 관련 확진자로 재분류했다. 진주 국제기도원 관련 누적 확진자는 총 65명이다.

    김해 거주 1662번은 부산 보험사무실 관련 확진자(누적 20명), 진주 거주 1671번은 진주 골프모임 관련 확진자(누적 26명)이다.

    함안 거주 1661번과 진주 거주 1664번, 김해 거주 1670번은 각각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다. 또다른 진주 거주자 1665번과 창원 거주 1660번, 김해 거주 1668번과 1669번의 감염경로는 정확히 밝혀지지 않았다.

    양산 거주 1682번은 해외입국자다.

    경남에서 경북 상주 열방센터 관련 확진자는 더 나오지 않았다. 도는 중대본 등으로부터 통보 받은 178명 중 108명이 검사를 받았고 12명은 검사 예정이며 방문하지 않은 사실을 확인한 18명을 뺀 40명이 아직 수검 전이라고 밝혔다. 또한 전날 확진자가 나온 함안 소재 요양원 종사자·이용자·가족 등 117명의 검사 결과는 전원 음성이라고 밝혔다.

    14일 오후 5시 현재 경남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총 1679명이다. 이 중 290명은 입원환자이고 1383명은 퇴원했으며 6명은 사망자다.

    한편 경남도는 차질 없이 코로나19 백신 접종을 위해 14일부터 행정부지사를 단장으로 한 ‘코로나19 예방접종 추진단’ 운영을 시작했다.

    김희진 기자 likesky7@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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