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15일 오후 5시 이후 경남지역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명이 발생했다고 16일 밝혔다.
김해 거주 30대로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다.
16일 오전 10시 현재 경남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총 1699명이다. 이중 280명은 입원 치료를 받고 있고 1413명은 퇴원했으며 6명은 사망자다.
도는 이날 오후 1시 30분 브리핑을 통해 상세한 내용을 설명할 예정이다.
12일 오전 창원시 마산합포구 마산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한 시민이 보건소 관계자에게 코로나19 검사 관련 문의를 하고 있다./성승건 기자/김희진 기자 likesky7@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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