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 기빙클럽’ 경남 21~24호 주인공이 탄생했다.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회장 김종길)는 경남 21호 변정옥 ㈜대덕 대표이사, 22호 박정숙 성호특수강㈜ 대표이사, 23호 이명자 ㈜정우엠에스 대표이사, 24호 강민경 유원푸드 대표이사로부터 각각 기부금 100만원씩을 전달받았다고 19일 밝혔다.

또한 이날 변정옥 ㈜대덕 대표이사는 적십자 인도주의 사업 재원조성에 기여한 공적을 인정받아 대한적십자사 회원유공장 은장을 수상했다.

㈜대덕은 건설 및 채광용 기계장비 제조업체, 성호특수강㈜는 환봉 및 철판 절단 전문업체, ㈜정우엠에스는 스핀들 가공전문업체, 유원푸드는 가금류 식품가공전문회사로, 따뜻한 마음으로 나눔 활동에 참여해 주위에 귀감이 되고 있다.

이한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