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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3월 02일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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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종교시설 방문한 통영 부부 2명 코로나19 확진

19일 오후 5시 이후 경남 신규 확진자 14명 발생
김해시, 검사 거부 경북 상주BTJ열방센터 방문자 고발

  • 기사입력 : 2021-01-20 14: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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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주에 있는 종교시설을 방문했던 통영 거주 30대 부부가 잇따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앞서 68명의 확진자를 발생시킨 국제기도원과는 다른 종교시설이다.

    경남도는 19일 오후 5시 이후 경남지역에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6명(1771~1786번)이 발생했다고 20일 밝혔다.

    감염경로별로는 도내 확진자의 접촉자 8명, 감염경로 조사중 4명, 타 지역 확진자의 접촉자 1명, 김해 외국인 가족 모임 관련 1명, 부산 보험사무실 관련 1명, 해외입국자 1명이고 지역별로는 김해시 6명, 창원시·거제시 각 3명, 진주시·통영시·사천시·양산시 각 1명이다.

    도에 따르면 통영 1772번은 전날 확진된 1770번의 가족으로 두 사람 모두 지난 17일 진주의 한 교회 예배에 참석했다. 진주시 방역당국은 해당 교회가 방역수칙을 위반했는지를 확인한 후 법적·행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0일 오후 1시 현재 경남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총 1783명이다. 이 중 266명이 입원 치료를 받고 있고 1511명은 퇴원했으며 6명은 사망자다.

    한편 도는 경북 상주 BTJ열방센터 방문 사실이 없다며 코로나19 진단검사를 거부해온 김해 거주자 1명의 센터 방문사실을 확인했으며 김해시가 고발 조치했다고 밝혔다. 또한 진주 국제기도원 1월 방문자 중 연락이 닿지 않은 도내 거주 2명의 소재를 경찰과 함께 파악 중이라고 밝혔다.

    창원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를 마친 한 의료진이 주변 소독중 잠시 고개를 떨구고 있다./경남신문 자료사진/
    창원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검체 채취를 마친 한 의료진이 주변 소독중 잠시 고개를 떨구고 있다./경남신문 자료사진/

    김희진 기자 likesky7@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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