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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20일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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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도전적 목표 수립 ‘플러스 성장’ 견인”

허 시장, 전 실·국·소 간부공무원 면담

  • 기사입력 : 2021-01-21 08:0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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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원시가 올해 시정목표인 ‘플러스 성장의 원년’ 실현을 위해 전 부서를 대상으로 의지를 다지고 있다. 시는 시정목표 달성을 위해 전 실·국·소별로 도전적인 부서 업무 목표를 수립하고 있다고 20일 밝혔다.

    허성무 시장이 지난 4일 열린 올해 첫 간부회의에서 ‘2021년은 미래 10년을 여는 첫 해로, 그 간 플러스 성장의 시대를 열어갈 대도약의 기틀을 다진 만큼 도전적인 목표 설정과 함께 구체적인 설계를 해 줄 것’을 주문한데 따른 후속조치다.

    이에 시는 목표관리제를 운영한다. 이는 모든 직원이 역량을 집중해 시정목표를 달성하기 위한 성과관리시스템이다.

    허성무 창원시장이 20일 스마트혁신산업국의 업무 목표 보고회에 참석해 의견을 나누고 있다./창원시/
    허성무 창원시장이 20일 스마트혁신산업국의 업무 목표 보고회에 참석해 의견을 나누고 있다./창원시/

    시는 올해 ‘플러스 성장의 원년’을 목표로 하고 ‘인구반등, 경제 V-턴, 일상플러스’ 등 3대 목표를 각 분야에 접목해 플러스 성장의 추진동력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허 시장은 지난 19일부터 부서별 업무 목표 실현을 위한 구체적 방법과 핵심 전략 논의를 위해 실·국·소 간부공무원과 면담을 진행하고 있다. 상호 협의를 통해 설정된 목표는 연말 업무수행 과정과 결과를 비교해 평가할 예정이다.

    이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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