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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3월 09일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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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 해상풍력 시장 개척 나선다

한국전력기술과 양해각서 체결
해상풍력 변전설비 공동 개발키로

  • 기사입력 : 2021-01-22 08:00: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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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우조선해양이 한국전력기술과 손잡고 해상풍력 시장 개척에 나선다.

    대우조선해양은 지난 19일 한국전력기술과 ‘해상풍력 변전설비’ 시장 진출을 위한 기술 개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사진)

    해상풍력 변전설비는 해상풍력 발전단지에서 생산된 전력을 계통전압에 맞도록 전압을 높여 육지로 전달하는 핵심 설비다.


    양사는 이번 협력을 통해 해상풍력 변전설비를 공동으로 개발해 향후 해외 사업부분까지 확장할 계획이다. 특히, 멀고 깊은 바다에도 설치할 수 있는 부유식 해상풍력 변전설비를 공동으로 개발하기로 했다.

    해상설비에 대한 설계·생산 기술을 갖고 있는 대우조선해양이 공동연구를 주도하고, 전기설비에 대한 설계·건설 기술을 보유한 한국전력기술이 힘을 보태 완성도를 높일 계획이다.

    대우조선해양 기술본부장 우제혁 전무는 “이번 협력은 회사가 그동안 쌓아온 기술 경쟁력을 십분 활용할 수 있는 기회”라며 “양사의 핵심 역량 결합으로 해상풍력 설비 시장에서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성호 기자 ksh@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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