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성산구 가음정동 소재 남창원농협(조합장 백승조) 농수산물종합유통센터는 설을 맞아 지난 1일부터 오는 11일까지 다양한 상품을 증정하는 ‘설~프라이즈한 설맞이 선물대전’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행사에 뜨라네 명품사과 9만2000원, 명품배 7만8000원, 프리미엄 혼합1 9만6000원, 샤인머스켓 6만원, 영광굴비세트3호 9만9000원, 제주 갈치 옥돔 혼합 12만원, 한우 명품세트1호 30만원, 한우 실속세트1호 15만원, 한우알뜰세트1호 6만9000원, 한돈 구이용 선물세트3호 9만9000원 등 다양하고 실속 있는 선물세트도 준비 했다.

백승조 조합장이 직원과 설맞이 선물대전을 위해 준비한 과일혼합선물세트를 들어보이고 있다./남창원농협/

설 선물세트 구매 고객을 위해 다양한 혜택도 제공한다.

우선, 행사카드(농협,농협비씨,국민,하나,삼성,씨티,전북,비씨,우리) 결제 시 카드 할인은 물론이고, 선물세트 대량구매 시 상품권 최대 100만원까지, 30만 원 이상 구매 시 결제 최대 5%의 상품권을 지급 받을 수 있다.

또한 결제수단에 상관없이 특정상품(축산, 수산, 청과) 30만원이상 구매 시 최대 5%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 특정 선물세트 구매 시 수량별로 ‘덤’을 증정하고 선물세트 당 3만원이상 구입 시 전국 무료배송을 해준다.

김세정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