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   유튜브  |   facebook  |   newsstand  |   과거신문보기   |  
2021년 02월 27일 (토)
전체메뉴

창원시 진해구 죽곡수소충전소 개소… 수소인프라 확대

수소차 2대 동시 충전 가능한 최신 수소충전소 건립
수소충전을 위한 대기시간 감소로 이용자 불편 개선

  • 기사입력 : 2021-02-05 16:02:15
  •   
  • 창원시 진해구 지역에 고성능 수소충전소가 새로 들어섰다. 이로 인해 진해구 일대 수소차 이용자들의 편의성이 대폭 개선된다.

    시는 5일 오후 2시30분 창원의 5번째 수소충전소이자 진해구 최초의 수소충전소인 죽곡충전소(진해구 죽곡동 산31-3)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허성무 창원시장을 비롯한 홍정기 환경부 차관, 박종원 경남도 경제부지사, 이호중 낙동강유역환경청장, 심이섭 가스안전공사 경남지역본부장, 백정한 창원산업진흥원장을 비롯한 공공기관 대표와 죽곡충전소 구축업체인 강삼수 이엠솔루션 대표가 참석했다.

    시는 2018년 하반기부터 관내 최초 LPG복합충전소이자 진해구 유일의 수소충전소인 죽곡충전소 구축을 추진했다. 이 지역의 도시계획 변경 및 충전시스템 입찰, 설계변경, 구축공사 등 일련의 과정을 거쳐 지난해 12월말 준공했다. 준공 이후 최근까지 충전시스템 점검 및 테스트를 거쳐 5일 개소식을 열고 정식 운영에 들어갔다.

    죽곡충전소는 창원시 관내 수소충전소 중 가장 우수한 고성능 충전시스템이 구축돼 시간당 수소승용차 11대 또는 수소버스 2대를 충전할 수 있다. 수소승용차 2대 또는 수소버스 2대가 동시에 충전이 가능해 수소충전을 위한 대기시간이 줄어들어 불편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또 기존 수소충전소는 압축설비 고장 정비 및 정기 점검에 따른 잦은 운영 중단으로 충전 불편이 야기됐지만, 죽곡충전소는 듀얼 충전기 구성으로 압축설비 고장·정비에 따른 운영 중단을 최소화되도록 개선해, 진해구 지역에 안정적인 수소충전 서비스 제공이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기초지자체 최대 규모의 수소차 보급과 전국 최대 규모의 수소버스 운영으로 인해 1일 1톤의 수소충전 수요가 발생되고 있어 보다 편리한 수소충전 서비스 제공을 위해 기존보다 성능이 대폭 향상된 죽곡충전소를 건립했다”며 “죽곡충전소 운영 개시로 진해구 지역에 수소충전 서비스가 개시된 점을 기쁘게 생각하며, 전기차 충전시설을 추가로 구축해 죽곡충전소를 LPG, 수소, 전기 등 다양한 연료가 충전가능한 친환경차 전용 복합충전시설로 개선하여 수소차를 비롯한 친환경차 보급 확산에 기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5일 오후 2시 30분께 창원시 진해구에 신설한 죽곡수소충전소에서 허성무 창원시장, 홍정기 환경부 차관, 박종원 경남도 경제부지사, 이호중 낙동강유역환경청장, 심이섭 가스안전공사 경남지역본부장, 백정한 창원산업진흥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하고 있다./창원시/
    5일 오후 2시 30분께 창원시 진해구에 신설한 죽곡수소충전소에서 허성무 창원시장, 홍정기 환경부 차관, 박종원 경남도 경제부지사, 이호중 낙동강유역환경청장, 심이섭 가스안전공사 경남지역본부장, 백정한 창원산업진흥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소식을 하고 있다./창원시/

    이민영 기자 mylee77@knnews.co.kr

  •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이민영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플러스 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