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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24일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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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석분지 관광자원화’·‘용주교 재가설’ 촉구

임춘지·최정옥 합천군의원 5분발언

  • 기사입력 : 2021-03-02 08: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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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달 26일 개의한 합천군의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초계·적중 운석 분지 관광지 개발 촉구와 주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용주교 재가설 촉구라는 주제로 5분자유발언이 나왔다.

    임춘지 의원
    임춘지 의원

    임춘지(비례)의원은 “운석충돌로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곳, 미국 애리조나주의 베링거 크레이터는 작은 박물관과 주변을 관찰 할 수 있는 전망대를 설치해 해마다 많은 관광객을 유치하고 있다“며 ”이제 초계·적중 운석분지는 세계적으로 주목받는 등 정부의 학술적 가치와 보존 대책 마련에 발맞춰 신속히 관광자원화 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최정옥 의원
    최정옥 의원

    최정옥(합천 가선거구)의원은 “용주교는 지난 1983년 10월 준공돼 사용한지 37년이 지났다”며 “현재 심각한 노후화와 해마다 내린 폭우로 인해 교각 기초부분에 세굴이 발생해 콘크리트 파일이 드러나는 등 구조적인 문제가 발생되고 있어 이용자의 편리와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서는 교량 재가설이 반드시 추진돼야 한다”고 지적했다.

    서희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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