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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4월 19일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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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권 메가시티 급행철도 본격 추진

경남도, 4차 국가철도망계획에 건의
운행시간 4시간에서 2시간40분 가능
동남권 주요 도시 간 이동 편의 증진

  • 기사입력 : 2021-03-04 21: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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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도가 정부의 제4차 국가철도망 계획 수립 고시 예정이 5~6월로 다가옴에 따라 동남권 메가시티 급행철도(mtx) 추진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경남도는 정부의 제4차 국가철도망 계획에 동남권 내륙철도, 동남권 메가시티 급행철도(mtx), 경전선 고속화 등 17건의 철도망 사업을 건의했다고 4일 밝혔다.

    이 중 동남권 메가시티 급행철도(mtx)는 창원~부전~울산~신경주~영천~동대구~서대구~창녕대합~창원을 순환하는 급행철도로, 운행시간을 4시간에서 2시간 40분으로 단축 가능해 동남권 주요 대도시 간 이동 편의를 높일 수 있다.

    나머지 16개 철도 노선도 부산, 울산과 동일생활권 형성뿐만 아니라 동·서부경남 연결, 대구·경북으로 확장도 가능한 노선으로, 이들 모두가 국가계획에 반영된다면 경남 전체와 부산, 울산이 하나의 경제권으로 조성될 수 있는 기반을 갖출 수 있다.


    그동안 경남도는 수도권이 서울 인근 지역과 광역교통망을 통한 공간압축으로 폭발적 성장을 이룬 것과 같이 부산, 울산, 경남을 포함하는 동남권에도 편리한 대중교통망 구축이 필요하다고 주장해 왔다.

    이를 위해 도는 2019년 8월 국가철도공단, 철도공사와 철도기반(인프라) 구축협약을 체결하고, 경남연구원과 철도 관련 전문가로 구성된 실무단(워킹그룹)·자문단을 운영해 미래 철도시대를 대비하기 위한 국가철도망 노선을 발굴·계획했다.

    이준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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