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상권활성화재단은 오는 26일까지 ‘제15기 골목여행 문화아카데미’ 수강생을 모집한다.
‘골목여행 문화아카데미’는 4월 5일부터 6월 24일(12주 과정)까지 창동 어울림센터 내 교육장에서 진행되며, 교양, 생활, 미술, 공예, 음악, 댄스 등 45개 강좌를 운영한다. 강의기간은 내달 5일부터 6월 24일까지(12주 과정)고 강의 장소는 마산합포구 창동 어울림센터 내 교육장이다. 창원시민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접수는 창원시상권활성화재단 홈페이지(www.ccpa.kr)에서 온라인으로 하거나 창동 어울림센터에서 방문접수하면 된다. 강의가 모두 종료된 후 6월 25일에는 전시발표회도 열린다.
골목여행 문화아카데미는 2012년 9월부터 매년 봄, 가을학기로 운영되고 있으며 지역 문화발전과 상권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김세정 기자 sjkim@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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