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 미조면 천하마을 ‘치매행복마을’ 지정 현판식
- 기사입력 : 2021-04-19 08:07:00
- Tweet
-
남해군 미조면 천하마을은 빈종수 미조면장, 최영곤 남해군보건소장, 허소순 천하마을이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치매행복마을 지정 현판식을 했다고 18일 밝혔다. 빈종수 미조면장은 “치매 환자를 돌봐야 할 책임을 가족 외 공동체가 연대책임을 가짐으로써 새로운 이정표를 제시했다”며 “제2·3의 치매행복마을이 생길 수 있게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호철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김호철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