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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19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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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F 부산지구, 신통일한국시대 컨퍼런스 개최

공생·공영·공의주의로 신통일한국 운동 전개

  • 기사입력 : 2021-04-21 16:0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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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천주평화연합(UPF 부산지구)이 서울 잠실 롯데호텔월드에서 전 세계 인류의 공생·공영·공의주의인 ‘신통일한국 컨퍼런스’를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함께 열어가는 신통일한국시대’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문연아 UPF 한국의장과 이현영 UPF 한국회장, 박영배 영남지구회장 등 온·오프라인을 통해 5000여명이 참석해 행사를 진행했다.

    UPF 부산지구, 신통일한국시대 컨퍼런스 개최/UPF 제공
    UPF 부산지구, 신통일한국시대 컨퍼런스 개최. /UPF 제공/

    이날 행사는 문연아 의장의 환영사로 시작해 신통일한국 세션1과 2로 나눠 한반도 안보환경과 평화통일 전략과 신통일한국의 이념과 비전 등으로 주제별 강연이 진행됐고, 한반도 평화체제구축을 위해 2032년 서울과 평양 공동으로 올림픽을 유치를 결의했다.

    또 컨퍼런스는 DMZ 일대 평화 공원화로 추진으로 평화생태공원, 평화추모공원, 평화생태도시 유치 제안과 한국을 경제강국, 문화강국, 윤리강국으로의 통일의 비전도 제시했다. 이어 한일해저터널을 국가정책사업으로 추진해 한반도 통일과 동북아 평화를 위한 기반을 마련할것을 촉구했다.

    김한근 기자 khg@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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