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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의창구 단독주택 내 법당에서 불

  • 기사입력 : 2021-05-04 10: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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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일 0시13분께 창원시 의창구 대산면 한 단독주택 내 법당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주택 1층 69㎡와 전자제품 및 가재도구 등이 소실되어 1200여만원(소방서 추산)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4일 오전 0시13분께 경남 창원시 의창구 대산면 유등리 단독주택 내 법당에서 불이 났다. /창원소방본부 제공/
    4일 오전 0시13분께 경남 창원시 의창구 대산면 유등리 단독주택 내 법당에서 불이 났다. /창원소방본부 제공/

    법당에서 잠을 자던 신도가 화재를 목격하고 소방에 신고했다. 불은 출동한 소방대에 의해 오전 3시께 완진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박준영 기자 bk6041@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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