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8일 오후 5시 이후 경남지역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5명이 발생했다고 9일 밝혔다.
모두 김해 지역이고, 도내 확진자 접촉자 4명, 타지역 확진자 접촉 1명이다.
9일 오전 10시 현재 경남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총 4194명이다. 이 중 412명은 입원 치료를 받고 있고, 3766명은 퇴원했으며, 16명은 사망자다.
도는 이날 오후 1시 30분 브리핑을 통해 상세한 내용을 설명할 예정이다.
김해시의 한 선별진료소에서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 접수를 하고 있다./경남신문 자료사진/조고운 기자 lucky@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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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19일 (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