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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25일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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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10명 등 도내 33명 추가 확진

김해6·양산5·진주5·밀양 3명 감염

  • 기사입력 : 2021-05-13 21: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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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도는 12일 오후 5시 이후 도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3명이 발생했다고 13일 밝혔다. 이들 중 15명이 격리 중 양성 판정을 받았다. 지역별로는 창원시 10명, 김해시 6명, 양산시 5명, 진주시 5명, 밀양시 3명, 사천시·거제시·통영시·산청군이 각각 1명이다.

    감염경로별로는 도내 확진자 접촉 16명, 사천 유흥업소 관련 2명, 해외입국자 5명, 타지역 확진자 접촉 2명, 수도권 관련 2명, 조사중 6명이다.

    김해 확진자 1명과 사천 확진자 1명은 사천 유흥업소 관련 확진자로 이와 관련 누적 확진자는 총 60명이다.

    창원지역 확진자 중 4명은 가족간 감염이다.

    13일 오후 5시 기준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총 4290명이다. 이들 중 298명은 입원 치료 중이고, 3976명이 퇴원했고, 16명은 사망자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창원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 내원객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 있다./경남신문 자료사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창원시보건소 선별진료소에 내원객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 있다./경남신문 자료사진/

    조고운 기자 lucky@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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