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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주말 KIA전 ‘비 취소’… 월요일 경기 진행

  • 기사입력 : 2021-05-16 12:3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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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C 다이노스의 주말 3연전 마지막 경기가 비 때문에 취소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6일 낮 12시 14분께 NC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우천 취소’됐다고 밝혔다.

    NC는 이날 오후 2시 창원NC파크에서 KIA와 주말 3연전 마지막 경기를 치를 예정이었다.

    취소된 경기는 월요일 경기로 재편성됐다. 다음날인 17일 오후 6시 30분께 같은 장소에서 열린다.

    NC는 앞서 KIA와의 두 경기에서 모두 승리하며 이번 주말 3연전의 위닝시리즈(3연전 중 2승)를 확보했다.

    지난 11일부터 시작한 한화 이글스와의 주중 3연전도 전승한 NC는 현재 5연승을 기록하며 연승 가도를 달리고 있다.

    NC가 KIA와의 3연전을 모두 승리해 6연승을 기록, 연승 행보를 이어갈지 팬들의 관심이 집중된다.

    비 내린 창원NC파크. /경남신문 DB/
    비 내린 창원NC파크. /경남신문 DB/

    안대훈 기자 adh@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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