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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19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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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 경남 코로나19 3명 발생

김해·창녕·밀양 각 1명씩

  • 기사입력 : 2021-06-10 10: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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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도는 9일 오후 5시 이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명이 발생했다고 10일 밝혔다.

    창녕 외국인 식당 관련 20대 확진자가 1명 추가돼 관련 확진자는 총 85명으로 늘었다.

    김해에서 확진 판정을 받은 30대 우즈베키스탄 국적 외국인과 밀양의 50대 여성 확진자에 대해서는 감염경로 조사 중이다.

    10일 오전 10시 기준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4933명(입원 300명, 퇴원 4617명, 사망 16명)이다.

    도는 이날 오후 1시 30분 서면 브리핑을 통해 자세한 내용을 설명할 예정이다.

    코로나19 임시선별진료소에서 한 의료진이 내원객의 검체를 채취하고 있다./경남신문 자료사진/
    코로나19 임시선별진료소에서 한 의료진이 내원객의 검체를 채취하고 있다./경남신문 자료사진/

    조고운 기자 lucky@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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