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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9월 25일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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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일 진주시장, 지역 현안 해결 ‘잰걸음’

LH 분리 개혁안 반대 1인 시위
이건희 미술관 전방위 유치 활동
국비확보 위해 중앙부처도 방문

  • 기사입력 : 2021-06-11 08:0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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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규일 진주시장이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정부서울청사, 국회, 청와대 앞에서 LH 분리 개혁안 반대 시위를 펼치고 이건희 미술관 유치 활동에 이어, 10일 기획재정부와 행정안전부 등 중앙부처를 방문해 내년도 국비확보에 나서는 등 당면 지역 현안사업 해결에 전방위 노력을 펼치고 있다.

    10일 기획재정부 방문에서는 예산실 내 각 부서를 돌며 진주시 주요 현안 사업에 대한 현황을 설명하고 심의관들의 이해와 협조를 구했다. 지난 5월말 각 부처의 내년도 예산이 기획재정부로 넘어가 본격적인 심사에 돌입한 만큼 이번 방문은 큰 의미가 있다.

    조규일 진주시장이 10일 기재부앞에서 항의 시위를 하고 있는 진주혁신도시(LH)지키기 범시민 운동 본부를 방문해 격려하고 있다./진주시/
    조규일 진주시장이 10일 기재부앞에서 항의 시위를 하고 있는 진주혁신도시(LH)지키기 범시민 운동 본부를 방문해 격려하고 있다./진주시/

    시가 신청한 주요 국비 사업은 △구 진주역 복합문화공원조성사업 △상평산업단지 재생사업 △다목적 아동복지센터 건립사업 △진주시 노후정수장 정비사업 △대곡 공공하수처리시설 증설사업 △진주권 광역쓰레기매립시설 증설사업 △안락공원 현대화사업 △장재·장흥 자연재해위험지구 정비사업 등 17건이다.

    행정안전부 방문에서는 지방교부세 등 주요 재정 관련 현안을 논의했다. 특히 상반기 지역 현안 특별교부세 신청 사업 6건에 대해서는 지역균형발전 촉진과 낙후지역 개발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사업임을 피력했다.

    진주시는 지난해 대비 1381억원이 증액된 5244억원의 국비 등 이전재원을 신청해 놓은 상태로 부시장을 본부장으로 실·국·소장 등 63명으로 구성된 국비 확보 특별대책본부를 운영하고 있다.

    한편 조 시장은 이날 중앙부처를 방문하기 전 기획재정부와, 국토교통부 앞에서 LH 분리 반대 항의 시위를 펼치고 있는 경남진주혁신도시 지키기 범시민 운동본부 회원들을 찾아 격려했다. 또 국토교통부 주택토지실과 문화체육관광부 문화예술정책실을 방문해 정부의 LH 분리 개혁안에 대한 진주시의 입장과 이건희 미술관 유치의 당위성을 설명했다.

    조규일 시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지방재정 부담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이지만 주요 현안사업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지속 발전 가능한 진주시를 만들기 위해 국비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LH 분리 개혁안 반대와 이건희 미술관 유치 등에 시민들이 힘을 모아 줄 것”을 당부했다.

    강진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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