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12일 오후 5시 이후 도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명이 발생했다고 13일 밝혔다.
창녕외국인 관련 외국인 확진자가 2명 늘어 총 94명이 됐다. 창원시 진해구의 40대 확진자는 감염경로 조사 중이다.
13일 오전 10시 기준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총 4988명이다. 304명은 입원 중이고, 4668명은 퇴원했고, 16명은 사망자다.
도는 이날 오후 1시 30분 서면 브리핑을 통해 자세한 내용을 설명할 예정이다.
창녕군보건소 선별진료소에서 의료진들이 선풍기 바람을 쐬며 더위를 식히고 있다./경남신문 자료사진/조고운 기자 lucky@knnews.co.kr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조고운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