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새 창녕 외국인 식당 관련 2명 추가…경남 3명
- 기사입력 : 2021-06-14 10:0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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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13일 오후 5시 이후 도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명이 발생했다고 14일 밝혔다.
창녕 외국인 식당 관련 우즈베키스탄 국적의 확진자 2명이 추가돼 총 96명이 됐다.
김해에서도 중국 국적의 확진자가 1명 발생했으며, 감염경로는 조사 중이다.
14일 오전 10시 기준 도내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총 4998명(입원 285명, 퇴원 4696명, 사망 17명)이다.
도는 이날 오후 1시 30분 서면 브리핑을 통해 자세한 내용을 설명할 예정이다.
30세 이상 예비군·민방위 등을 대상으로 얀센 백신 접종이 시작된 10일 창원 희연병원에서 한 내원객이 백신을 맞고 있다./성승건 기자/조고운 기자 lucky@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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