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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09월 26일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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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명나는 퓨전국악 즐겨볼까

오는 22일 오후 7시 30분 3.15아트센터서
창원국악관현악단 '기다림' 주제 정기연주회

  • 기사입력 : 2021-06-17 11:2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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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통음악의 바탕 위에 현대적 정서와 감각에 맞는 새로운 형태의 음악을 선보이는 창원국악관현악단이 신명나는 무대를 마련한다.

    창원국악관현악단은 오는 22일 오후 오후 7시 30분 마산 3·15아트센터 대극장에서 제 35회 정기연주회를 연다. 이번 공연의 주제는 '기다림'이다. 지난 한 해 동안 코로나 19로 일상이 무너지고 예술활동이 멈춰선 불안의 시간을 견뎌내고 일으로 돌아갈 채비를 하는 시민들을 응원하기 위해서다.

    창원국악관현악단 연주 장면./창원국악관현악단/
    창원국악관현악단 연주 장면./창원국악관현악단/
    창원국악관현악단 연주 장면./창원국악관현악단/
    창원국악관현악단 연주 장면./창원국악관현악단/

    김경수 지휘자가 이끄는 이날 공연에는 김지혜(창), 임성욱(바리톤), 김지우(가야금), 최정욱(모듬북) 등이 협연에 나선다.

    먼저 뉴에이지 작곡가 양방언의 '플라워 오브 k'를 들려준다. 이 곡은 대지에 깊이 뿌리 박고 우아하고 강인하게 피어나는 한국 여성에게 보내는 찬사를 담아 창작했다. 이어 25현 가야금의 화려한 선율에 관현타악기가 화음을 이루는 '해피니스', 인기 팝송을 국악관현악으로 편곡한 '지금 이 순간', 'You Raise Me Up'를 선사한다. 창과 바리톤의 컬래버레이션이 돋보이는 '아름다운 나라'와 여러 장단을 가미해 재구성한 민요 '새타령', 드라마 OST로 큰 사랑을 받은 '상사화'도 차례로 들려준다.

    창원국악관현악단 연주 장면./창원국악관현악단/
    창원국악관현악단 연주 장면./창원국악관현악단/
    창원국악관현악단 연주 장면./창원국악관현악단/
    창원국악관현악단 연주 장면./창원국악관현악단/

    공연 후반부에는 역동적이고 신명나는 장단이 관객을 기다린다. 동살풀이장단의 창작국악가요 '배 띄워라'와 경기음악을 주제로한 '모던국악을 위한 신내림', 모듬북 협주곡 '타' 무대를 통해 우리음악의 멋과 풍류에 관현악의 섬세한 선율이 어우러진 무대를 만나볼 수 있다. 공연 문의 ☏241-2074.

    정민주 기자 joo@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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