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 건축·가구·레저산업 트렌드를 파악할 수 있는 전시회가 열린다

㈜동아전람은 내달 1일부터 4일까지 부산 벡스코(BEXCO) 제1전시장에서 제5회 부산 건축박람회, 제2회 부산 가구엑스포, 제5회 부산 스포츠·레저산업 박람회, 제2회 부산 기프트쇼를 함께 연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에서는 건축자재, 인테리어, 전원주택, 냉·난방기기, 주택 및 건축 정보, 아웃도어용품, 등산 및 캠핑용품, 캠핑카·트레일러 및 용품, 선물용품, 판촉용품, 생활용품, 가정용가구, 종합가구 등 제품의 최신정보와 다양한 제품을 현장에서 만나볼 수 있도록 준비할 예정이다.

㈜동아전람은 서울과 수도권에서 성공적인 박람회 개최를 했던 노하우를 바탕으로 최신동향을 담은 수준 높은 전시를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전시기간 동안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을 예방하고 확산을 방지하기 위해 벡스코와 철저한 협조체계로 대응 매뉴얼을 구축하고 참가업체와 관람객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해 철저한 방역 대책을 구축할 예정이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마스크를 착용해야만 전시장 관람이 가능하며, 발열 또는 기침, 인후통 등 호흡기 증상이 있는 경우 전시장 방문을 제한한다.

동아전람 홈페이지(www.dong-afairs.co.kr)에서 사전등록을 하면 무료관람 초청장을 받을 수 있다.

동아전람 전시회

이슬기 기자 good@k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