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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6월 24일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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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경남을 말하다] 왕정현(창원·2000년생) 씨

청년들의 인서울, 이유 아세요?

  • 기사입력 : 2021-06-28 09:4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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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금 우리 이웃의 청년들은 어떻게 살아가고 있을까. 이 시대 사회적 화두는 청년이지만 실제 청년의 목소리를 직접 들을 기회는 적다. 이에 본지는 경남 청년 100인의 목소리를 지면을 전하는 연재를 시작한다. 우선 청년정책네트워크에 참여하는 청년 활동가들의 목소리를 시작으로 경남 곳곳에서 다양한 삶과 빛나는 꿈을 꾸며 살아가는 경남 청년들의 목소리를 가감 없이 전한다.



    ◆왕정현(창원. 2000년생. 창원대 재학중, 경남청년정책네트워크 문화팀장 )

    청년들이 왜 수도권으로 서울로 올라가려 할까요. 왜 비싼 생활비를 들이면서 서울에 가려고 하는지 늘 의문이었어요. 저는 그 해답은 수도권에서 생활하는 청년들의 문화생활에서 찾을 수 있었습니다. 다를 바 없는 같은 대학생이지만 그들의 문화생활은 지역과 차이가 났습니다.

    놀 곳이 부족해서 수도권으로 놀러 가는 청년들이 그곳의 문화가 좋아 자리를 잡아버리는 거죠. 그래서 저는 그들이 이곳 경남에서 즐길 수 있는 문화를 만드는 게 꿈이에요. 경남관광고 졸업 후 창원대 경영학과에 재학하며 문화테크노학과 복수전공과 문화융합도시재생전공을 공부 중이에요.

    경남 내에 각자의 지역이 지니고 있는 이야기를 활용하고 공부하여 문화의 한 면으로 활용하고 그것을 통해 사람들이 경남을 찾아오도록 만들고 싶습니다. 그래서 경남을 떠나간 청년들이 다시 돌아오고 싶어 하는 경남. 떠나가지 않고 머물고 싶어지는 경남으로 만들기 위해 청년들이 일할 곳과 더불어 쉴 곳, 놀 곳을 만들어가는 경남 청년이 되고 싶어요.

    조고운 기자 lucky@knnews.co.kr


    ※본지를 통해 목소리를 싣고 싶은 경남 청년들을 기다립니다. lucky@knnews.co,kr 또는 ☏ 010-2530-6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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