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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라는 어려움 속에서도 경남도가 주최하고 한국중고등학교골프연맹, 경남도골프협회가 공동주관하는 제7회 경남도지사배 전국중고등학생골프대회가 고성 노벨컨트리클럽에서 개최되고 있다.
18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 예선전에서는 남녀 중고등학생 선수들이 4개 부로 나눠 열전을 치렀다.
지난 12~13일 고성 노벨컨트리클럽에서 열린 제7회 경남도지사배 전국중고학생골프대회 예선전./경남골프협회/내년 국가대표상비군 선발 포인트 대회를 겸해서 개최되는 이번 대회는 전국 중고등학교 우수 선수 318명이 참여했으며, 지난 12일과 13일 예선 경기를 치렀고, 본선에 올라 온 선수들은 오는 26일과 27일 본선 경기에서 36홀 스트로크 플레이 방식으로 진행해 최종 우승자를 결정한다.
김병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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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20일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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