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동준(50) 제71대 남해경찰서장이 19일 취임했다. 박 신임 서장은 “기본이 넘어서는 적극적 경찰활동, 주민들에게 공감 받는 치안활동을 통해 군민들에게 정성을 다하는 경찰이 되겠다”면서 “열린 마음과 겸허한 자세로 직원들이 자부심과 긍지를 가질 수 있도록 배려와 존중이 우선하는 조직문화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박 서장은 경북 영천 출신으로 1993년(경찰대 9기)에 경찰에 입문해 2012년 울산 남부서 수사과장, 2016년 울산청 감찰계장, 2017년 울산청 홍보계장, 2020년 울산청 경비교통과장, 2021년 울산광역시자치경찰위원회 자치경찰정책과장 등을 지냈다.
김호철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김호철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2024년 04월 25일 (목)
- 경남신문 > 사람 마당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