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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어린이 고향의 봄 시그림공모전 대상에 창원 양덕초 1년 김효은 선정

  • 기사입력 : 2021-07-22 08:0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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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고향의봄기념사업회가 주최하고 창원시가 후원하는 고향의 봄 창작 95주년 기념 ‘전국 어린이 고향의 봄 시그림 공모전’에 김효은(창원 양덕초 1) 학생의 〈숲속 요정이 주는 선물〉이 대상에 뽑혔다.

    대상에 뽑힌 창원 양덕초 김효은 ‘숲속 요정이 주는 선물’.
    대상에 뽑힌 창원 양덕초 김효은 ‘숲속 요정이 주는 선물’.

    고향의 봄 창작 95주년을 기념해 고향의 봄 창작 배경지가 창원임을 널리 알리는 한편 어린이들에게 문학과 예술에 대한 흥미와 취미를 갖고 잠재된 예술의 창의적 능력을 발굴하고자 마련된 이 공모전은 가족과 봄나들이했던 이야기, 자연에서 놀았던 이야기를 주제로 전국 초등학교 1학년 이상 어린이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이번 공모전에는 각지에서 총 492여 편의 작품이 접수될 정도로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심사는 지난 15일 이원수문학관에서 진행됐으며 박종순(아동문학평론가), 최영인(아동문학가), 성선경(시인), 옥영숙(시인), 서미자(서양화가), 김경현(서양화가) 등이 심사위원을 맡았다.

    입상자는 고향의봄기념사업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수상작 전시와 시상식은 추후 공지할 예정이다.

    정민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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