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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0월 25일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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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FC, 상위권 도약 ‘빨간불’

최근 3경기서 1승 2패 부진
모친상 에르난데스 복귀 지연
김명준·이광선 부상 악재 겹쳐

  • 기사입력 : 2021-07-27 08:0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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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FC의 상위권 도약 계획에 빨간불이 켜졌다.

    리그 7위 경남은 지난 12일 안산전을 시작으로 19일 부천, 25일 충남아산전 등 중하위권 팀들 상대 3연전을 순위를 상승시킬 절호의 기회로 꼽았다.

    그러나 경남은 첫 안산전에서 패배했고, 부천전에서는 2-0으로 승리하며 침체된 분위기를 반전시키면서 팀 분위기가 최고조에 달했지만, 지난 25일 아산전에서 1-2로 패하면서 3경기서 1승 2패를 기록해 상위권 도약 계획이 무산됐다. 여기에다 최근 부상자까지 잇따라 발생해 남은 경기에도 큰 영향을 끼치게 될 것으로 보인다.

    경남은 수비수 김명준이 지난 25일 아산전에서 부상을 당했고, 김명준과 교체 투입된 이광선도 이날 아산전에서 부상을 당해 두 선수 모두 검사 단계에 있어 언제쯤 출장이 가능할지 미지수다.

    또 어머니가 별세하면서 브라질로 떠났던 공격수 에르난데스가 지난 23일 귀국했지만 한국의 코로나19 자가격리 기간 등을 감안하면 2주 정도 경기에 나설 수 없을 것으로 보여 전력에 공백이 예상된다.

    이런 가운데 경남은 오는 31일 안양(3위), 8월 8일 김천상무(1위), 8월 16일 부산(5위) 등 상위권 팀들과 경기가 예정돼 있어, 이 경기들이 올해 1부리그 승격을 목표로 하고 있는 경남에게 분수령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설기현 경남FC 감독.
    설기현 경남FC 감독.

    김병희 기자 kimbh@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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