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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20일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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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신미술관 ‘인공폭포·분수’ 새 단장

여름 맞아 미술관 관람객들에
시원한 휴식공간·볼거리 제공

  • 기사입력 : 2021-07-28 08:0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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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원시립마산문신미술관이 여름을 맞아 인공폭포와 분수시설을 새 단장했다. 창원시립마산문신미술관은 27일부터 새 단장한 인공폭포와 분수대를 공개해 미술관을 찾는 시민과 관람객에게 시원한 휴식공간과 볼거리를 제공한다.

    또한 문신미술관은 세계적인 추상 조각가 문신 탄생 100주년을 기념해 올해 12월 31일까지 ‘연속적 언어 : 문신 모뉴먼트’展을 제1전시관, 원형미술관에서 전시한다.

    전시 관람은 코로나19로 인해 현장에서 출입 인증, 손 소독, 발열 체크, 마스크 착용 등 방역수칙을 준수해야하고, 5인 미만 인원 제한으로 입장이 가능하다. 운영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매주 월요일과 1월 1일, 설·추석 당일은 휴관이다.

    창원시립마산문신미술관./창원시/
    창원시립마산문신미술관./창원시/

    이현근 기자 san@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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