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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20일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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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대, 대학 기본역량진단 일반재정 지원대학 선정

  • 기사입력 : 2021-08-18 10:5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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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산대학교(총장 이학은)는 교육부가 주관하는 ‘2021년 대학 기본역량진단’ 가결과에서 '일반재정 지원대학'으로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일반재정 지원대학으로 선정된 마산대학교는 다음해부터 2024년까지 3년간 (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을 지원받게 되며, 대학별 발전계획에 따른 자율혁신 및 이와 연계한 적정 규모화를 추진하게 된다.

    마산대 전경.
    마산대 전경.

    이번 진단은 전국 일반대 186개교, 전문대 133개교를 대상으로 이뤄졌고, 진단에 불참한 대학은 일반대 25개교, 전문대 9개교다. 심의 가결과에서 일반대는 136개교, 전문대는 97개교가 '2022~2024년 일반재정 지원 대학'으로 선정됐다.

    일반재정 지원대학으로 미선정된 대학은 오는 20일까지 가결과에 대한 이의신청을 할 수 있으며, 최종 결과는 이의신청에 대한 대학구조개혁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이달 말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김용락 기자 rock@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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