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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25일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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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트진로 ‘맥스 뉴질랜드 스페셜 호프’ 출시

뉴질랜드 햇 홉 100%로 완성

  • 기사입력 : 2021-08-19 08: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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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질랜드 100% 햇 홉(hop)로 만든 ‘맥스 뉴질랜드 스페셜 호프’가 출시된다.

    하이트진로는 ‘맥스 뉴질랜드 스페셜 호프 2021’를 한정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지난 1월 슈퍼 아로마 호프로 반응이 좋았던 ‘아메리칸 스페셜 호프 2021’에 이어 올해 두번째로 제작하는 스페셜 한정판이다.

    홉은 맥주 특유의 맛을 결정짓는 작물인데 이번 맥스 스페셜 호프의 경우 뉴질랜드 대자연에서 올해 수확한 ‘NEW HARVEST 모투에카(Motueka) 홉’으로 완성했다. 하이트진로는 이번 한정판으로 두고 100% 햇 홉이 빚어내는 신선하고 싱그러운 트로피칼 풍미가 인상적이라고 설명했다.

    맥스 뉴질랜드 스페셜 호프./하이트진로/
    맥스 뉴질랜드 스페셜 호프./하이트진로/

    알코올 도수는 4.7도로 두 가지 용량의 캔(355ml, 500ml)제품으로 출시하며, 8월 넷째 주부터 전국 마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하이트진로 마케팅실 오성택 상무는 “하이트진로는 2009년부터 업계 최초로 뉴질랜드, 미국, 남아프리카공화국, 영국, 독일, 체코 등에서 나는 흔히 맛볼 수 없는 특별한 홉을 사용한 맥스 스페셜 한정판을 선보이고 있다”며 “이번에 출시되는 맥스 뉴질랜드 스페셜 호프는 100% 올해 수확한 햇 홉으로 만들어 더욱 신선한 맥스의 맛을 느끼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슬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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